월드컵 보면서 바로 써먹는 영어 표현들 ⚽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시작되었어요! 세계인의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월드컵을 영어로 이해하기 위한 표현들, 그리고 경기를 보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영어 표현들까지 오늘 한 번 살펴보아요~ It’s game time! ⚽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시작되었어요! 세계인의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월드컵을 영어로 이해하기 위한 표현들, 그리고 경기를 보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영어 표현들까지 오늘 한 번 살펴보아요~ It’s game time! ⚽

토너먼트 단계 표현
월드컵은 조별 리그를 거쳐서 토너먼트로 좁혀지는 구조예요. 이 단계를 영어로 말할 때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먼저 정리하고 시작할게요.
- Group stage — 조별 리그. 각 팀이 같은 조에 속한 다른 팀들과 한 번씩 경기를 치르는 단계예요.
- Round of 32 — 32강. 48개국으로 늘어난 이번 대회부터 새로 생긴 단계예요. 조별 리그를 통과한 32개 팀이 1대1로 맞붙어요.
- Round of 16 — 16강. 32강을 통과한 16개 팀이 다시 1대1로 맞붙어요.
- Quarterfinals — 8강. 여기서부터는 한 경기 한 경기가 단판 승부라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죠.
- Semifinals — 4강.
- Final — 결승.
Advance 진출하다는 뜻으로, 다음 단계로 올라간다는 의미예요. advance 자체가 "전진하다, 나아가다"는 뜻을 가진 동사라서, 토너먼트에서 한 단계씩 올라가는 상황을 잘 나타내요. 보통 advance to + 단계 형태로 쓰여요.
"Korea advanced to the round of 16."
한국 팀이 16강에 진출했다. (이 표현을 써먹을 수 있길 🙏)
전반전, 후반전, 연장전, 승부차기
경기 안에서의 시간 구분을 나타내는 표현들을 알아두면 중계를 훨씬 편하게 따라갈 수 있어요.
First half 전반전이에요. 축구 경기는 45분씩 두 번, 총 90분으로 진행되는데 그중 앞쪽 45분을 first half라고 해요.
"Korea controlled the first half."
한국이 전반전을 주도했다.
Halftime 하프타임, 즉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의 휴식 시간이에요. 보통 15분 정도 쉬는데, 이 시간에 감독들이 전술을 바꾸거나 선수 교체를 준비해요.
"The coach made two changes at halftime."
감독이 하프타임에 두 명을 교체했다.
Second half 후반전이에요.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45분이 기본이지만, 경기 중 멈춘 시간을 더해서 보통 45분보다 조금 더 길게 진행되죠.
"They scored twice in the second half."
그들은 후반전에 두 골을 넣었다.
Extra time 연장전이에요. 토너먼트 경기에서 90분이 지나도 동점이면 추가로 15분씩 두 번, 총 30분을 더 뛰어요. 조별 리그에서는 무승부로 끝나도 괜찮지만, 토너먼트에서는 반드시 승자를 정해야 하니까 연장전으로 넘어가요.
"The match went to extra time after a 1-1 draw."
1대1로 비긴 후 경기는 연장전으로 갔다.
여기서 go to extra time이라는 표현을 통째로 알아두면 편해요. "연장전까지 갔다"는 뜻으로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에요.
Penalty shootout 승부차기예요. 연장전까지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양 팀이 번갈아 가며 페널티킥을 차서 승자를 정해요. 아마도 가장 심장이 두근두근하는 순간이죠 ❤️🔥
"It came down to a penalty shootout."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게 됐다.
come down to는 "결국 ~로 결정되다"는 뜻이라서, 경기가 마지막까지 가서 승부차기로 결판났다는 긴장감이 잘 살아나는 표현이에요.
경기 중 상황 설명
이제 경기가 시작되면 실제로 자주 들리는 표현들이에요. 골 장면, 선방, 아쉬운 찬스까지 경기 중에 벌어지는 일들을 묘사하는 표현들을 모아봤어요.
Equalize 동점골을 넣다는 뜻이에요. equal(같다)에서 온 단어인데, 동사로 쓰이면서 "점수를 같게 만들다"는 의미가 돼요.
"Hwang In-beom equalizes for South Korea!"
대한민국의 동점골! 황인범의 동점골입니다!
이번 체코전에서 들렸던 표현이에요. 동점골, 너무도 짜릿한 순간이죠!
What a save! 골키퍼가 위기를 막아냈을 때 외치는 감탄 표현이에요. 여기서 save는 명사로 쓰이면서 "막아내기, 선방"이라는 뜻이 돼요.
"What a save by Kim Seung-gyu!"
김승규의 정말 멋진 선방입니다!
한국어로는 그냥 "막았다!"는 감탄사처럼 쓰면 훨씬 자연스러워요. 평소에 골키퍼의 선방 장면을 설명할 때는 "He made a great save"처럼 동사로도 쓸 수 있어요.
Miss an open goal 텅 빈 골대를 두고도 못 넣다는 뜻이에요. open goal은 골키퍼도 없고 수비수도 없어서 완전히 비어 있는 골대를 가리켜요. 그러니까 거의 100% 골이 들어갈 상황인데도 못 넣었다는, 정말 아쉬운 상황을 표현할 때 쓰는 말이에요.
"He almost missed an open goal."
거의 빈 골대를 놓쳤다.
경기 결과를 말할 때
이번에는 경기가 끝나고 결과를 말할 때 쓰는 표현들이에요. 단순히 이겼다, 졌다를 넘어서 경기 흐름까지 같이 표현할 수 있는 표현들을 모아봤어요.
Come from behind 직역하면 "뒤에서 오다"인데, 스포츠에서는 역전승을 뜻해요. 지고 있던 팀이 경기 후반에 뒤집고 결국 이겼을 때 쓰는 표현이에요.
"South Korea came from behind to beat the Czech Republic 2-1 in their opening match."
대한민국은 첫 경기 체코를 상대로 2대 1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 표현은 축구뿐 아니라 다른 스포츠나 일상생활에서도 두루 쓰이는 표현이에요. 시험에서 뒤처지다가 마지막에 따라잡았을 때도 "I came from behind to pass the exam" (역전해서 시험에 통과했다)처럼 쓸 수 있어요.
Knock someone out 토너먼트에서 떨어뜨리다, 탈락시키다는 뜻이에요. knock out은 원래 권투에서 상대를 한 방에 쓰러뜨린다(KO)는 뜻에서 나온 표현인데, 스포츠 토너먼트 전반에서 "탈락시키다"는 의미로 확장돼서 쓰여요.
"Brazil got knocked out in the quarterfinals."
브라질이 8강에서 탈락했다.
수동태로 get knocked out처럼 쓰면 "탈락당했다"는 입장에서, 능동태로 "France knocked Brazil out" (프랑스가 브라질을 탈락시켰다)처럼 쓰면 "탈락시켰다"는 쪽에서 말하는 표현이 된답니다.
Lose on penalties 승부차기에서 졌다는 뜻이에요. 정규 시간 90분과 연장전까지 동점으로 끝나면 결국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리는데, 이 상황 전체를 penalties라는 단어 하나로 표현해요.
"They lost on penalties after a 1-1 draw."
1대1로 비긴 후 그들은 승부차기에서 졌다.
명사형인 penalty shootout도 같이 알아두면 좋아요. "The game went to penalties" (경기가 승부차기까지 갔다)처럼 동사 go와 함께 쓰는 패턴도 자주 사용돼요.
응원할 때 쓰는 표현
경기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응원 표현들이랍니다. 다음 경기를 보며 한번 써보는건 어떨까요?
Come on! "가자! 힘내!"라는 응원 표현이에요. 골이 아쉽게 빗나갔을 때, 선수가 좀 더 힘을 내야 하는 순간, 또는 그냥 팀을 격려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외치는 응원의 표현이에요.
We've got this. "우리가 할 수 있다, 우리가 이긴다"는 자신감을 나타내는 표현이에요. 경기가 잘 풀리고 있을 때, 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을 믿는다는 마음을 담아서 쓰는 표현이에요.
"It's 1-0 in the 80th minute. We've got this."
80분에 1대0. 우리 할 수 있어!
이 표현은 스포츠뿐 아니라 시험이나 발표 직전처럼 긴장되는 순간에 스스로에게 또는 동료에게 응원의 말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멋진 표현이에요.
What a goal! “정말 멋진 골이다!"라는 감탄 표현이에요. What a + 명사 형태는 무언가에 감탄할 때 쓰는 패턴인데, 여기서 명사 자리에 goal이 들어간 표현이죠. 다음 경기에서 이 표현을 꼭 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What a goal! That's incredible!"
정말 멋진 골이다! 믿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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